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Seoul Atopy Asthma Education Information Center

자주하는 질문

> 상담실 > 자주하는 질문
  • Q 천식치료를 받고 나서 병세가 좋아진 것을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A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재발하는 횟수가 줄어든 경우,
    응급실이나 외래 등 병원 방문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
    기관지 확장제와 같은 완화제를 투여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
    학동기에 있는 소아에서 최대호기유속계를 매일 3회씩 측정하여 하루 변동폭이 20% 이하인 경우가
    병이 좋아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Q 아이가 흡입제 사용이 불편하다고 꺼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이가 흡입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입안이 불편하다고 하여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흡입제를 사용한 후 가글을 하여 입안을 잘 세척하는지 확인하십시오.

    흡입제는 흡입 시 약이 모두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상당량은 입천장이나 혀 뒷부분 등에 붙겨 됩니다. 흡입제는 스테로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의 국소 부작용으로 입안 이물감, 쉰 목소리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경구 칸디다증(candidiasis)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흡입제 사용 후 가글을 하여 입안에 남아 있는 붙은 스테로이드를 씻어내는 것입니다. 가글을 하면 대부분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 Q 천식 발작이 일어났을 경우에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천식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이나 응급실에 찾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천식의 발작시에 우선 가정에서 적절히 대처하는 것은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이거나 병원이나 응급실 방문까지의 증상을 악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일입니다. 발작인 경우에 취할 행동에 대해 미리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최대호기유속검사기를 이용하여 기도폐쇄의 정도를 보고 지금 심한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교육받은 적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우선 병원에서 처방받은 증상완화제인 흡입제를 우선 사용합니다. 호전이 없을 때에는 첫 1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2-4puff씩 추가로 사용을 해보고 그래도 호전이 없거나, 치료 반응이 약할 경우에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Q 감기에 잘 걸리는 소아들이 천식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A

    감기를 자주 앓는다고 천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식을 이미 앓고 있는 소아가 감기를 자주 앓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특히 어린 소아들은 천식 증상이 감기처럼 나타나기 때문이 감기를 자주 앓는 소아들은 천식을 의심해 보아야만 합니다.

  • Q 소아 천식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낫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는 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A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아 천식은 어른에 비해서 그 경과가 양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소아 천식 환자가 전부 좋아지는 것이 아니며, 좋아졌던 사람들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복적이고도 적절한 조치를 받아서 속히 치료되도록 노력해야만 하며 성인 천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Q 현재 천식 증상도 없고 폐기능도 정상인데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나요?
    A

    천식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소에도 불편감이 없고 폐기능 검사도 정상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나요?

    천식은 현재 증상이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지, 갑자기 천식이 심해져서 치료 받은적이 있는지,
    현재 폐기능은 어떠한지 등을 고려하여 현재 천식의 조절 정도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약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마치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치에 따라 약물을 조절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현재 증상이 좋아졌으면 치료 약물을 서서히 줄여나가게 됩니다.

    천식은 감기와 달리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병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이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그런 질환입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기관지를 들여다보면 염증은 지속되고 있으며 치료를 중단하면 염증이 악화되고 다시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관지 염증이 지속되면 기관지에 변형을 초래하여 폐기능을 더욱 떨어뜨리고 이후에는 치료에도 잘 듣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본인이 결정하기 보다는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Q 천식 치료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천식을 진단받고 먹는 약과 흡입제를 처방 받았습니다. 천식 치료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현재 천식 치료약으로는 복용 방법에 따라 약물을 들이마셔서
    기관지에 약물을 전달하는 흡입제와 먹어서 복용하는 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식 치료약에 있어 특징적인 점은 흡입제를 사용하는 것인데,
    흡입제는 약물을 폐와 기관지에 직접 투여하므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적으로 투여하는 약물에 비해 부작용이 나타나는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먹는 약보다는 흡입제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지요.

    천식 흡입제로는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천식조절제와 천식 증상이 갑자기 심해질 때 응급 약물로 사용하는 증상완화제가 있습니다.

    천식조절제는 증상이 잘 조절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조절제는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천식 발작을 예방하고 기관지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기도 개형을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약물이므로 증상이 없어도 처방에 따라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정확하게 꾸준히 사용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료를 잘 따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Q 임신을 했는데 천식 치료약 사용을 중단해야 하나요?
    A

    천식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임신을 하였습니다. 천식 치료약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치료약 사용을 중단해야 하나요?

    천식 환자가 임신을 한 경우 천식 환자의 1/3에서는 천식 증상의 변화가 없고, 1/3은 천식 증상이 좋아지고,
    1/3은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중 천식이 악화되거나 천식이 발생하면 조기출산, 저체중 출생아, 만성 임신성고혈압, 임신중독증 등이 생길
    확률이 정상 임산부에 비하여 높습니다.

    그러나 잘 조절되는 천식 환자의 경우 조기출산, 저체중 출산아 등의 발생률이 정상임산부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 천식 치료는 임신 전의 천식 치료와 동일하게 하여 천식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천식 치료약들이 태아나 임산부에게 특별한 위험성이 없으며, 태어에게 영향이 갈 것을 우려하여 천식을
    제대로 치료받지 않을 경우 천식 악화로 인해 오히려 태아 및 임산부에게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임신전과 같은 원칙으로 천식을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천식이 있는 어린이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천식이 있는 어린이를 학교나 유치원에 보낼 때 어떻게 부탁해야 하나요?

    보통의 경우 선생님들이 천식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가
    아이의 천식 발작의 빈도, 정도, 계절성, 사용하는 약, 악화 또는 유발 요인, 운동 문제 등을 기록해서 담임선생님께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새 학년이 되어 담임선생님이 바뀔 때는 또다시 그런 정보를 새 선생님께 드리시고
    유사시 보호자와의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치료 받는 병원이나 알레르기 전문의의 연락처도
    같이 기록하여 드리면 좋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흡입약을 사용할 때 친구들이 놀리기 때문에 천식약을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천식 어린이가 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따돌림당하는 경우가 없는지 주위를 기울여 살펴야 합니다.
    또 청소를 할 때는 천식 어린이를 청소에서 제외시키는 것보다는 배려를 하여 참여 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할 때 먼지가 많이 나는 비질보다는 걸레질 같은 것을 시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해서 먼지의 흡입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 유발성 천식이 있는 어린이도 체육 시간(또는 운동 시)에 열외시키지 말고 기관지확장제 사용 후
    참여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한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다른 아이에게 쉽게 옮기고 천식이 있는 아이는 그로 인해 천식 발작 등이
    올 수 있으므로 다른 아이로부터 감기가 옮겨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끼고 지내게 한다든가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당분간 유치원을 쉬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